요즘애들 못말려
어떤 맹랑한 아이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이: 아빠는 불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 응, 물론이지.
아이: 그럼, 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주세요.
그 맹랑한 아이가 지각을 해서 담임선생님께 혼이 나고 있었다.
담임선생님: 왜 이렇게 늦었니?
아이: 표지판에 『학교 앞. 천천히 가시오.』라고 써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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