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태안빛축제)

2019. 01. 07. 친구 호철이와 함께한 7박8일간의 우정여행(태안빛축제)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에서 경래형님 부부를 만나 우리는 다 같이 안면도 안면읍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 안면읍으로 가는 중에 우리는 태안빛축제장을 들렀는데 시간이 좀 빠른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5시 30분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을 했다. 아직 덜 어두워져 처음에는 빛이 별로 였는데 다니다 보니 어두워져 정말 황홀한 광경이 펼쳐졌다. 정신없이 사진도 담고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안면도에 도착해서 숙소를 정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저녁은 우럭젖국을 먹었는데 시원하고 담백해서 먹기에 좋았다. 술도 한잔하고 숙소에 들어와 우리는 다시 방술 한잔 하고 꿈나라로...

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번지일원, 네이처월드

▲ 태안빛축제 입장

 

▲ 아직 주변이 환해 빛이 별로 표가 나지 않네요

 

▲ 빛을 이용한 장미꽃

 

 

 

 

▲ 좀더 어두워져야 빛을 발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