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 스톤헨지

2018. 08. 12. 영국 여행 - 스톤헨지

 

 

아들이 미리 예약해 둔 현지 가이드를 통해 스톤헨지를 가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라면과 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약속장소로 나갔더니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외 다른 일행 한분이 더 있어 가이드 차를 타고 스톤헨지로 향했다. 그런더 날씨가 비가 오락 가락 하는게 별로 좋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큰비는 아니어서 구경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스톤헨지는 무려 약4500년전 건축된 구조물로 압도적인 역사를 자랑합니다.

[스톤헨지]

영국 윌트셔의 솔즈베리에서 북으로 13km 떨어진 곳에 있는 거석기념물. 1919년부터 1950년 이후까지 런던 고대유물협회가 실시한 발굴을 근거로 건축의 시기는 3기로 해석되고 있고, 마지막 시기를 다시 3단계로 나누고 있다. 건축양식은 고고학 증거에 의해 그리스 미케네 문명과 크레타 미노스 문명의 영향을 받은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일종의 종교적 숭배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다.

 

▲ 안내소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장표를 사기위해

 

▲ 영상으로 본 스톤헨지.

 

▲ 가이드분이 설명을 자세히 해 주네요

 

 

 

 

 

 

 

 

 

 

 

▲ 우리나라 고인돌을 옮기는 원리와 같은듯

 

▲ 고대 주민들의 움막을 재현해 놓았네요

 

▲ 솔저베리 평원

 

▲ 보리인지 밀인지 지금 수확철이라 누렇게 익어 있네요

 

▲ 표를 사서 그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스톤헨지 입구에 내려 걸어 가는 중

 

 

▲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 스톤헨지. 한바퀴 돌면서 둘러 볼 수 있어요

 

 

 

 

 

 

 

 

 

 

 

 

 

 

 

▲ 우리와 같이 여행을 하게된 청주에서 오신 초등학교 선생님

 

 

 

 

▲ 스톤헨지를 가장 완벽하게 볼 수 있는곳

 

 

 

 

 

 

 

 

 

 

 

 

 

 

 

 

 

▲ 매표소에서 스톤헨지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 스톤헨지 기념품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