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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 테이트모든미술관(Tate Modern Collection)

야생초요 2018. 8. 22. 08:41

2018. 08. 04. 영국 여행 - 테이트모든미술관(Tate Modern Collection)



세인트 폴 대성당을 나와 조금 걸어 템즈강을 건너면 만나게 되는 테이트모든미술관(Tate Modern Collection). 피카소 작품을 특별 전시하고 있어서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테이트모든미술관(Tate Modern Collection)]

영국 런던에 있는 현대 미술관이다. 발전소를 개조하여 2000년 개관하였으며, 테이트갤러리에 있던 20세기 이후의 현대 작품들을 전시한다.

2000년 5월 12일 개관한 미술관으로, 템스강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1981년 문을 닫은 뱅크사이드(Bankside) 발전소를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20세기 이후의 현대 미술품을 전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템스강 북쪽과 2000년에 새로 지은 밀레니엄 브리지로 연결된다.
건물 외벽은 벽돌로 된 직육면체이며, 모두 7층이다. 건물 한가운데 원래 발전소용으로 사용하던 높이 99m의 굴뚝이 솟아 있는데, 반투명 패널을 사용하여 밤이면 등대처럼 빛을 내도록 개조하였다. 스위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 '스위스 라이트(Swiss light)'라고 부르는 이 굴뚝은 오늘날 테이트 모던의 상징이 되었다.
2층에는 강쪽으로부터 연결되는 출입구가 있고, 카페와 세미나룸·강당·선물상점·전시실 등이 있다. 3층과 5층은 상설 전시공간이며, 4층에서는 기획 전시가 이루어진다. 6층에는 멤버스룸이 있으며, 7층에는 레스토랑과 바·이스트룸 등이 있다. 일부 기획 전시를 제외하고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관람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오후 6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10시이며, 휴관일은 12월 24~26일이다.
전시 작품은 테이트갤러리에 있던 20세기 이후의 미술작품들이다. 이들 작품을 20세기 전체를 아우르는 4가지 주제, 곧 풍경(사건·환경), 정물(오브제·실제의 삶), 누드(행위·몸), 역사(기억·사회)로 나누어 각각 역사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변형이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현대미술의 중심을 뉴욕에서 런던에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 이층의 시티투어 버스




▲ 이 다리를 건너 테이트모든미술관으로


▲ 런던의 최고로 높은 건물인 더샤드가 보이네요. 저녁엔 저건물 전망대로 가볼거예요


▲ 다리위에서 본 풍경


▲ 테이트모든미술관 건물이 보이네요


▲ 런던의 템즈강물이 흙탕물 같네요



▲ 세인트 폴 대성당쪽으로 본 풍경







▲ 테이트모든미술관 도착. 피카소의 1932년도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요


▲ 미술관 내부



▲ 연주를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 미술관을 둘러 보다








▲ 미술관 전망대에서 본 풍경


▲ 피카소 전시회를 둘러 보다


▲ 피카소 기념품 샵





















▲ 미술관을 나와 앞에서 본 템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