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 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

2018. 08. 04. 영국 여행 - 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

아침에 일어나 조카 승희가 알려준 빵집으로 가서 같이 아침 식사를 하고 우리 가족은 런던을 관광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에 있는 영국박물관으로 갔다. 지난번에 이곳에서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하루종일 런던구경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이 박물관에서 점심을 먹다가 정말 귀신이 곡할 정도로 눈 깜빡할새 카메라를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와 봤지만 카메라를 잃어 버려 추억 사진이 없어 다시 가 보기로 했다. 흔적 사진을 담기 위해서 갔는데 시간도 없어우리는 흔적만 남기고 대충 둘러 보고 나왔다.

▲ 호텔 근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조카가 알고 있어 추천을 하기에 이곳에서 만나 간단히 해결하기로 해서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더군요

▲ 주방에서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어요

▲ 먼저 귀리죽이 나왔는데 먹을만 했어요

▲ 지난번 왼쪽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다가 카메라를 잃어 버렸어요

▲ 정말 반가운 우리나라 대우 선풍기가 돌고 있었어요

▲ 기념품가게에서 연필깎기도 사고

▲ 기념품 가게

▲ 내 카메라 16-35렌즈로 테스트샷. 내나 직접 들고 찍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