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감상/풍경 및 여행, 산행 사진

목포 유달산 등산 1

야생초요 2017. 5. 13. 15:23

2017. 05. 05. 목포 유달산 등산 1

 

 

증도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목포에서 잠을 자기로 하고 목포로 향했다. 목포로 가는 중에 차의 가스가 얼마 남지않아 계기판에 빨간불이 들어와 가스충전소를 찾기까지 마음 조리며 가야만 했다. 다행히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가까운곳에 가스충전소가 있어서 맘을 놓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일단 목포에 왔으니 목포에서 나름 유명한 '독천식당'에 가서 낙지요리를 먹기위해 찾아갔는데 불행하게도 재료가 다 떨어져 손님을 받을 수 없단다. 할 수 없이 우리는 숙소를 정하고 인근식당에 가서 낙지볶음으로 소주한잔 하면서 목포의 하룻밤을 즐겼다.

아침에 일어나 유달산을 등산하기로 했다. 그런데 날씨가 여전히 좋지 않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비가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잘 모르지만 시정이 영 좋지 않았다.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라 땀도 많이 흘렸다. 그래도 유달산을 종주하고 내려 오니 몸도 맘도 개운하고 좋았다

등산코스 : 노적봉 - 대학루 - 이난영노래비 - 달선각 - 유선각 - 관운각 - 마당바위 - 일등바위 - 소요정 - 이등바위 - 어민동산

등산거리 : 약 3km.  등산시간 : 2시간 

▲ 노적봉 표지석

 

▲ 주차장쪽에서 본 노적봉

 

▲ 노적봉

 

 

 

 

▲ 참 요상하게 생겼네요

 

 

 

 

▲ 노적봉

 

▲ 유달산의 정기를 받아 가자...

 

▲ 복바위(쥐바위)

 

 

▲ 이순신장군과 닮았나요?

 

▲ 이순신장군 동상

 

▲ 대학루가 보이네요

 

 

 

▲ 오포

 

▲ 휴게소

 

▲ 대학루

 

 

▲ 목포시내가 내려다 보이는데 시정이 영 좋지 않습니다

 

 

 

 

 

 

 

 

 

 

▲ 연리목

 

 

▲ 이난영 노래비

 

 

 

 

 

 

 

 

▲ 달선각

 

▲ 달선각

 

▲ 천자총통(오포)

 

 

▲ 시정이 좋지 않아 사진이 영 별로네요

 

 

 

 

▲ 유선각

 

 

 

▲ 고래바위(두꺼비바위)

 

 

 

 

 

▲ 종바위

 

 

▲ 달성사

 

▲ 정상인 일등바위가 보이네요

 

▲ 왼쪽이 일등바위, 오른쪽이 이등바위

 

▲ 이등바위와 목포시내

 

 

▲ 애기바위

 

 

▲ 조대바위(낚시터바위)

 

 

▲ 관운각

 

 

▲ 목포대교가 희마하게 보이네요

 

▲ 마당바위와 관운각

 

 

▲ 거북바위

 

 

▲ 입석바위

 

 

▲ 관운각

 

 

▲ 뒤로 보이는것이 일등바위입니다. 저곳으로 갈려면 마당바위까지 올랐다가 다시 되돌아 내려와 돌아 올라 가야 합니다

 

▲ 마당바위로 가는 길

 

▲ 바위를 깎아 계단을 만들었네요

 

▲ 마당바위

 

 

▲ 마당바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비도 오락 가락 하면서 시정이 영 좋지 않아요

 

 

▲ 이등바위 봉우리

 

 

 

 

 

▲ 일등바위로 가기위해 다시 내려 갑니다

 

 

 

 

▲ 일등바위로 가는 오르막길

 

 

▲ 목포시내

 

▲ 여기도 바위를 깎아 계단을 만들어 놓았어요

 

▲ 바위위에 조명시설이 되어 있네요

 

▲ 이등바위

 

 

'사진 감상 > 풍경 및 여행, 산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포 신항 세월호 거치장  (0) 2017.05.13
목포 유달산 등산 2  (0) 2017.05.13
슬로시티 신안 증도 2  (0) 2017.05.13
슬로시티 신안 증도 1  (0) 2017.05.13
영광 칠산타워  (0)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