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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2

야생초요 2017. 4. 23. 09:15

2017. 04. 14. 제29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2

 

1. 대회명 : 제29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2. 대회기간 : 2017. 4. 12 ~ 4. 18

3. 대회장소 : 강원도 양구읍 양구문화체육회관

4. 출전선수 : 김우성(3년), 정명진(3녀), 노현우(3년) 김민준(2년), 김형준(2년),

성준호(2년), 조정우(2년), 최광혁(2년)

5. 경기결과 : 에페 단체전 - 3위(정명진, 김우성, 조정우, 김형준,

에페 개인전 - 정명진 8강, 김우성 16강, 조정우 16강

정말 아위운 대회였던것 같다.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여 머나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제29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는데 16강에 3명에 진출하여 두명은 우리팀끼리 붙어 아쉬웠다. 잘했으면 결승까지 갈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뭔가 좀 아쉬운 경기였다. 그리고 단체전 4강전에서는 전국 최강권에 있는 지난 해남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한 광주체육중학교팀을 맞아 정말 7라운드까지 상당한 점수차로 이기고 있었는데 8라운드에서 아쉬운 역전을 당해 그점수가 끝까지 가 결국 44대45로 석패를 하고 말았다. 정말 아위운경기였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도 많은 자신김을 가질 수 있는 경기여서 다행이었고 다음달 계룡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 엄마따라 펜싱경기장을 찾은 아이는 경기 승패와는 관심없이 피곤한지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네요

 

 

 

 

 

 

 

 

 

 

 

 

 

 

 

 

 

 

 

 

 

 

 

 

 

 

 

 

 

 

 

 

 

 

 

 

 

 

 

 

 

 

 

 

 

 

 

 

 

 

 

 

 

 

 

 

 

 

 

 

 

 

 

 

 

 

 

 

 

 

 

 

 

 

 

 

 

 

 

 

 

 

 

 

▲ 단체전 3위 기념사진(경남체고 감독선생님과 함께)

 

▲ 단체전 3위의 주역들

 

▲ 진주제일중학교 펜싱부(2, 3학년)

 

▲ 우리와 같이 단체전 3위를 한 동향의 경남체고 선수들과 함께. 경남체고 선수들이 거의 다 울 학교 출진들입니다

 

▲ 정말 먼길을 힘들게 격려하러 경기장을 찾아준 교장선생님의 화이팅 구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