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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진주 소싸움 경기 2

야생초요 2015. 10. 4. 12:25

2015. 10. 02. 제123회 진주 소싸움 경기 1

 

 

체험학습을 맞아 아침 일찍 북천에 갔다가 잠시 북천역주변 코스모스가 핀 소경을 담고 곧장 진주 소싸움경기장으로 향했다. 오늘 내가 같이 해야할 반은 유등축제 기간중에 소싸움경기가 열리는데 우리 민속경기로서 전국에서도 유명한 진주 소싸움 경기를 관람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0시경에 도착했는데 울 학교 학생들은 아직 도착하지 않아 나혼자 사진촬영을 하기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진주투우협회에서 시작전에 고사도 지내고 입담좋은 사회자의 설명을 듣고 있으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었다.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소싸움경기가 시작되었는데 그무렵 울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고 도착하여 나는 사진을 찍고 다른사람들은 소싸움경기를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사회자가 학생들에게 과자도 나누어 주고 경품도 주어 더 재미가 있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 뿔치기

 

▲ 팽팽한 접전이네요

 

 

 

 

 

 

▲ 갑자기 힘을 내서 몰아붙여 봅니다

 

▲ 멋쟁이 울 교장선생님도 오셨네요

 

▲ 직접 여기까지 오셔서 점심도 사주시고 가셨어요

 

 

 

▲ 카메라를 돌려 찍고 있으니 저을 확인하시고 손짓을 하시네요

 

 

 

 

▲ 승부가 쉽게 나지 않네요

 

 

▲ 경기는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이마에 피가 났나 봅니다

 

 

▲ 위협적인 공격

 

▲ 박대출국회의원과 각국 대사님들이 퇴장하고 있네요

 

▲ 악수를 청하는 박대출국회의원

 

 

 

 

▲ 힘도 별로 써보도 못하고 도망치고 마네요

 

▲ 어디가? 한판 붙자...

 

▲ 도망하근 소를 향해 계속해서 쫓아가는 소

 

 

▲ 대기중인 소

 

▲ 여물을 먹고 있네요

 

▲ 나를 쳐다보는 소의 눈빛이 웬지 슬퍼 보였어요

 

▲ 점심시간이 초대가수 공연. 무명가수라 누구인지는 잘 몰라요

 

 

 

 

 

 

▲ 어른들도 나오고 울 학교 학생들도 나와 한바탕 춤으로 흥을 돋구고 있어요

 

 

 

 

▲ 경품도 받아 더 좋아요

 

 

 

 

 

 

 

 

▲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부장샘과 담임샘들

 

 

 

 

 

 

 

 

▲ 왜 갑자기 잘 싸우다가 가만히 서 있더래요?

 

 

▲ 경기를 하다말고 이상짓을 하고 있네요

 

▲ 너도 그러면 나도 한다

 

 

 

 

 

 

 

 

 

 

 

 

 

▲ 경기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