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국사봉 등산과 전망대에서 본 옥정호 붕어섬

2016. 10. 04. 임실 국사봉 등산과 전망대에서 본 옥정호 붕어섬

 

 

 

구절초테마공원에서 나와 옥정호 붕어섬을 보기위해 임실 국사봉을 등산하기로 했다.

어제까지 비가 오락 가락 했었는데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라 무척 덥기도 했다. 국사봉정망대휴게소에 차를 주차하고 계단길을 따라 국사봉으로 올랐다. 옥정호 붕어섬을 담는 포인트는 제1전망대, 제2전망대, 제3전망대에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데 특히 이맘때쯤의 새벽 물안개가 피고 구름이 깔려 있는 옥정호 붕어섬을 담기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다. 내가 올랐을때는 시간적으로 늦어 안개와 구름은 볼수 없었지만 날씨가 맑아 깨끗한 주경은 담을 수 있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이른 새벽에 하번 올라 안개낀 붕어섬을 꼭 담아 와야 겠다. 국사봉(475m) 정상까지는 낮은 산으로 휴게소 주차장에서 약30분정도면 갈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산이지만 날씨가 더워 땀은 많이 흘렸다. 휴게소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와 휴게소에서 시원한 오미차 한잔하고 2박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 정읍 산내면에서 임실 국사봉전망대휴게소로 가는 길에 만난 운암대교

 

▲ 옥정호전망대

 

▲ 국사봉전망대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국사봉으로 오르는 계단길

 

▲ 날씨가 더워 초입부터 땀이 줄줄 하네요

 

▲ 제1전망대 도착

 

▲ 제1전망대에서 본 옥정호 붕어섬, 옥정호에 수량이 적고 수초가 끼어 붕어섬이 붕어모양이 전하 나타나지 않네요. 초록의 수초부분까지 물이 차야 붕어 보양이 나오는데...

 

▲ 다시 2전망대쪽으로 올라 갑니다

 

▲ 다시 만나게 되는 계단길

 

 

▲ 제2전망대 도착

 

▲ 제2전망대에서 본 붕어섬

 

▲ 옥정호 순환도로(793번 지방도)도 보이네요

 

▲ 새벽 물안개가 낀 붕어섬을 담아야 하는데...

 

▲ 수량이 적어 초록이 수초가 호수를 뒤덮고 있네요

 

▲ 다시 제3전망대로 올라 가는 길

 

 

▲ 역시 계단의 데크길이 나오네요

 

▲ 제3전망대 도착

 

▲ 제3전망대

 

▲ 제3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옥정호 붕어섬

 

 

 

▲ 이젠 국사봉 정사을 향해서

 

 

▲ 국사봉 정상이 보이네요

 

 

 

▲ 왼쪽으로 가면 오봉산, 우측으로 가면 국사봉 정상입니다

 

▲ 국사봉 정상으로 가는 길

 

 

 

▲ 조금 오르다 보니 전망이 좋은 곳이 나오네요

 

 

 

 

 

 

 

 

 

 

 

 

▲ 역시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 운암면 소재지 방향

 

 

▲ 운암면 늪지대

 

▲ 국사봉 정상 도착

 

▲ 국사봉 정상

 

 

 

▲ 오봉산 방향

 

▲ 오봉산 능선

 

 

 

 

 

 

 

▲ 저멀리 희미하게 마이산의 두 봉우리가 보이네요

 

▲ 운암면 소재지

 

 

 

 

 

 

▲ 마이산

 

 

▲ 운암대교

 

▲ 이젠 하산길

 

▲ 주차장으로 내려가 이번 2박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