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5. 22. 남해 금산 2
정말 오랜만에 셋이서 산행을 하게 되는것 같다. 그동안 남해 바래길과 해파랑길만 걷다가 정말 오랜만에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가까운 남해의 금산을 등산하기로 했다. 금산은 가까운 곳에 있어 많이 등산을 했던 산인데 주로 상주에서 올랐는데 그동안 한번도 가지 않았던 두모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상주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했다. 상주에서 오르는 것보다는 경사도 다소 완만하고 숲도 좋고 기암괴석의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어 정말 좋은 코스였다. 두모주차장에서 부소암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2013년 9월에 개통되었다 하네요
산행코스 : 두모주차장 ~ 양아리 석각 ~ 부소암 ~상사바위 ~ 단군성전~ 금산정상 ~ 보리암 ~ 쌍홍문 ~ 금산탐방지원쎈터
거리 : 6.8km. 시간 : 3시간 30분
▲ 부소암 다리를 건너니 넓은 바위지대가 나오네요
▲ 부소대 앞의 암봉
▲ 부소대(부소암)
▲ 주변의 암봉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요
▲ 부소암을 지나 다시 오르는 길
▲ 잠시 길은 완만해지네요
▲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 멋진 계단길. 숲이 너무 좋아요
▲ 길옆의 기암괴석들
▲ 길에 멍석같은것을 깔아 걷기에도 좋네요
▲ 헬기장의 이정표. 상사바위쪽으 갑니다
▲ 헬기장. 직진하면 정상으로 바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상사바위쪽으로 갑니다
▲ 상사바위쪽으로 가는 길
▲ 상사바위로 가는 길이 이젠 내려 가네요
▲ 내리막길
▲ 상사바위에 갔다가 되돌아와 이곳 삼거리에서 헬기장쪽으로 가도 되고 우측 좌선대쪽으로 가도 되는데 좌선대쪽으로 가는게 좋아요. 나중에 우리도 좌선대쪽으로 갔어요
▲ 거대한 나무가 뿌리째 뽑혀 넘어져 있네요
▲ 거대한 향로봉
▲ 상사바위쪽 암봉
▲ 상사바위쪽으로 올라가는 길
▲ 멋진 바위들이 능선을 이루고 있네요
▲ 설흘산 방향
▲ 상사바위쪽 멋진 바위들
▲ 상사바위 위
▲ 상주해수욕장이 보이네요
▲ 금산의 멋진 기암괴석들
▲ 보리암 방향의 멋진 암봉들
▲ 상사바위
▲ 상사바위 옆
▲ 상사바위 도착
▲ 멋진 기암괴석들
▲ 보리암 방향의 풍경이 정말 좋네요
▲ 상사암 주변에 이런 움푹파인 우물처럼 생긴곳이 아홉개가 있다고 구정봉이라고도 한다네요
▲ 상사바위에서 간식으로 토마토도 먹고...
▲ 상주해수욕장 방향
▲ 상사바의 옆의 암봉
▲ 상주
▲ 상사바위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 우리도 멋진 풍경을 병풍삼아...
▲ 상사바위
▲ 상사바위에서 되돌아 와 좌선대 방향으로
▲ 잠시 내려가는 길
▲ 엄청 큰 바위 아래로 난 길
▲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 보니 너무 가까워 카메라에 다 담을수가 없네요
▲ 좌선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 가는 길
▲ 좌선대 옆 암봉
▲ 금산산장 도착
▲ 좌선대
▲ 좌선대 아래쪽 능선
▲ 제석봉
▲ 금산산장의 아주머니가 물을 담는곳을 청소하고 있네요
▲ 금산산장
▲ 막걸리 한잔했으면 좋겠는데...
▲ 어디를 봐도 절경입니다.향로봉
▲ 금산산장
▲ 흔들바위
▲ 금산산장을 지나 다시 올라가는 길
▲ 직진하면 단군성전. 우측으로 가면 금산 정상. 난 단군성전을 갔다 오기로 하고 직진
▲ 단군성전
▲ 단군성전
▲ 암벽에 많은 글을 새겨 놓았어요
▲ 단군인듯...
▲ 단군성전을 보고 다시 올라와 정상 방향으로
▲ 정상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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