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삼탄아트마인

2015. 08. 05. 정선 삼탄아트마인

 

 

만항재에서 야생화를 보면서 기분좋은 산책을 하고 정암사 방향으로 내려 오다 보면 정암사를 지나 조금 더 가다보면 왼쪽으로 삼탄아트마인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정선 삼탄아트마인은 폐광 산업시설을 재 창조공간으로 소생시킨 대한민국 1호 문화예술광산으로서 2013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2015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 국가정책발표 창조산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문화예술파크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탄광시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과거의 공간을 새롭게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글로벌 감성의 현대미술을 수용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는 지역의 문화와 세계의 예술적 감성을 향유하며 인류 삶의 뿌리를 짚어 볼 수 있는 세계4대문명의 오브제들과 교감하며 세계의 예술적 감성으로 창의적인 일상을 열게 될 것이다.

 

▲ 만항재를 둘러 보고 내려 왔는데 아직 직원이 출근을 하지 않아 좀 기다렸네요.

 

▲ 매표소 입구의 빨간 솔로몬 트럭

 

▲ 수평갱. 선로를 따라 약 500m 정도 수평으로 진입하다 45도 사선으로 내려가게 디는 850항이라 불렀던 수평갱입니다. 850은 해발 높이를 의미하며 현재는 옛 갱도의 모습 그대로 보존 되어 있는데 수평갱 옆에 놓여진 노란색 탄차가 인상적입니다

 

▲ 아직은 관광객이 별로 없어요

 

 

 

 

 

 

▲ 카페에서 기다리는 동안

 

 

 

 

 

 

 

 

 

 

 

▲ 오랜세월의 폐광 자료들

 

 

 

 

 

 

 

 

 

 

 

 

 

 

 

 

 

 

 

 

 

 

 

 

 

 

 

 

 

▲ 삼탄뮤지엄 자료실

 

▲ 옛날 세탁기라네요

 

 

▲ 삼탄뮤지엄 자료실

 

▲ 샤워장을 갤러리로...

 

 

 

▲ 샤워장을 갤러리로 만들었네요

 

▲ 그 옛날의 흔적들

 

 

▲ 세탁기

 

 

 

 

 

 

 

 

 

 

 

 

 

 

 

 

 

 

 

 

 

 

 

 

 

 

 

 

▲ 식당에도 탄광의 흔적들이 있어요

 

 

 

 

 

 

 

 

 

 

 

▲ 수평갱을 동굴 와이너리로 변신

 

 

 

 

▲ 입구에 있는 광부들이 쓰던 장갑에서 모티브를 받아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