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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수인산 환종주 2

야생초요 2015. 3. 23. 15:21

 

2015. 03. 21. 강진 수인산 환종주

 

 

이번주도 역시 둘이서 산행을 하게되었네요. 준언형은 통영고 공사분제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산행지는 전남 강진군과 장흥군에 걸쳐 있는 수인산인데 우리는 강진군 병영면 홈골저수지에서 출발해서 종주를 하고 홈골저수지로 돌아 오는 코스를 택했다. 산행들머리까지는 승용차로 약 두시간이 걸렸는데 우리가 도착했을때에는 아무도 없었고 산에도 안개가 덮혀 있어 주변 풍경을 볼 수 없을까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다. 날씨는 봄날씨 답게 포근했고 아니 좀 더웠다. 출발부터 오르막길을 걷게 되는데 땀이 정말 줄줄 했다. 그동안 마셨던 주독이 빠져 나오는것 같아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산을 오르다 보니 어느듯 안개도 걷히고 하늘도 걷혀 주변을 둘러 보는 풍경이 좋았고 등산로도 육산이었고 숲도 좋아 이번 산역시 걷기에는 더없이 좋았다. 병풍바위등 암봉의 멋진 산세와 주변이 풍경도 정말 좋았다. 하지만 황사때문이지 습도가 높아 그런건지 먼곳은 심한 박무로 시정이 좋지 않아 깨끗한 풍경을 볼 수 없어 좀 아쉬웠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도 많았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고 등산로도 잘 정비 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택한 노적봉에서 한바위재로 가는 코스는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코스라 길도 희미하고 정비가 되지 않아 상당히 힘들었다. 특히 한바위재로 오르는 급경사는 산청의 필봉을 오르는 것 처럼 무척 힘든 코스였고 가시나무가 많아 헤쳐 나가는게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산세도 멋지고 등산로도 좋아 멋진 산행이었던것 같다. 특히 이곳은 한창 꽃대가 올라오는 춘란이 엄청 많았다. 산에 이렇게 춘란이 많은 산도 못봤다.

등산코스 : 강진군 병영면 홈골저수지 - 278봉 - 481봉 - 남문 - 서문 - 북문(느티나무숲) - 노적봉(정상,562m) - 동문갈림길 - 갈림길(도둑골) - 한바위재 - 홈골저수지

등산시간 : 약 4시간, 등산거리 : 약 10km

 

▲ 이곳에도 소사나무가 많네요

 

▲ 길옆의 거대한 바위

 

▲ 사진으로 보니 실감이 잘 아나는데 정말 거대한 바위입니다

 

▲ 능선을 따라 병풍바위방향으로 가야할 길

 

▲ 다시 올라가는 길이 시작됩니다

 

▲ 지나온 능선들. 좌측이 481봉

 

▲ 사진 중앙이 278봉

 

▲ 거대한 바위지대에 올라서보니 비스듬히 각진 바위가 정말 크네요. 렌즈에 다 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아주 심합니다

 

 

 

▲ 지나온 능선이 발아래로 보이네요. 사진 중앙위가 481봉

 

▲ 성불리 방향

 

▲ 사진 중앙이 지나온 278봉

 

 

 

▲ 힘들게 암봉에 올라 섭니다

 

 

 

▲ 거대한 암벽지대

 

▲ 암봉에서 본 528.2m 암봉

 

▲ 다시 남문쪽으로 출발

 

▲ 남문 입구 도착

 

▲ 남문

 

▲ 수인산성 안으로 들어 섭니다

 

 

▲ 성안이 꼭 무슨 요새 같아요

 

▲ 성안을 이리저리 둘러 보고 나옵니다

 

▲ 성안이 참 좋네요

 

 

 

▲ 느티나무 숲 도착. 좌측이 서문

 

▲ 성안에서 본 노적봉

 

 

▲ 맷돌의 아랫부분만 남아 있네요

 

▲ 우물터

 

▲ 서문쪽으로 가도 노적봉으로 갈 수 있지만 우리는 우측길로 갑니다

 

▲ 봄을 맞아 잎이 나기 시작했네요

 

▲ 성벽인지 돌담이 참 인상적입니다

 

▲ 봄을 알리는 새싹들

 

▲ 북문쪽으로 가는 길

 

▲ 이렇게 높은 지대에서 물이 흘러 나오는게 참 신기합니다

 

 

▲ 수리봉 삼거리

 

 

▲ 길아래를 뒤돌아 보니 무슨 동굴 같네요

 

 

 

▲ 야생 차나무도 보이네요

 

▲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기분이 상쾌하네요

 

▲ 노적봉

 

 

 

▲ 북문입구 도착. 좌측이 북문이고 우측으로 노적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 장흥군에서 설치해 놓은것 같은데 관리가 되질 않아 칠이 다 벗겨졌네요. 아쉽네요

 

▲ 장흥관광 안내도도 칠이 벗겨져 엉망입니다

 

▲ 노적봉을 향해 출발

 

▲ 노적봉으로 오르는 길은 상당히 가파른 급경사 길입니다

 

▲ 병영마을과 우측 홈골저수지가 보이네요

 

 

 

▲ 오늘 걸었던 길 중에 제일 힘든 구간이네요

 

▲ 힘들게 오르다 보니 어느듯 능선으로 올라 섰습니다

 

▲ 노적봉 바로 아래쪽의 돌탑

 

 

▲ 드디어 정상에 다 왔나 봅니다

 

 

 

▲ 수인산 정상인 노적봉

 

 

 

 

▲ 능선끝에 수리봉이 보이네요

 

▲ 수덕마을 사이에 두고 우측은 수리봉 능선이고 좌측은 잘 모르겠어요

 

 

▲ 사진 중앙 위쪽이 느티나무숲.

 

▲ 꼼꼼히 지도를 다시한번 확인후 갈길을 탐색해 봅니다

 

▲ 주차장과 동문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조금 내려 가다 보니 거대한 협곡이 나오네요

 

 

▲ 성을 따라 내려 갑니다

 

 

 

▲ 동문 갈림길 도착. 이곳에서 좌측으로...

 

▲ 좌측 병풍바위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성을 따라서 계속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