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1. 15. 보령 도미부인 사당과 팔색보령수필전망대
선림사에서 조금 내려 오면 갈림길이 있는데 시간은 빠듯하지만 가까운 곳이라 한번 들러 보기로 했다. 도미부인 사당은 근처에 있었으나 전망대는 아슬 아슬한 임도를 따라 제법 올라 갔다. 중간에 차라도 만나면 참 곤란할 것 같았다.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불행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지 않다. 잔뜩 흐린 날씨와 심한 박무로 먼곳은 거의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고 사진을 찍어도 눈에 눈꺼풀 낀것처럼 뿌옇게 나와 선명하게 나오지도 않았다. 아쉬움을 안고 다음 코스로 이동...
▲ 선림사와의 갈림길에 있는 표지판
▲ 도미사당 정절사로 올라가는 계단길
▲ 들어가 볼려고 했으나 문이 굳게 잠겨 있네요
▲ 문이 잠겨 있어 담너머로 담아보았습니다
▲ 도미부인 사당에서 임도를 따라 제법 올라 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 전망대. 아찔한 곳도 있네요. 번지점프대 같은 기분
▲ 이전망대에서는 안면도, 오천항을 비롯 보령방조제등 의 멋진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도로 위쪽에도 아찔한 전망대가 있네요
▲ 아찔한 위쪽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 위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전망대
▲ 도미항 방향
▲ 보령방조제
▲ 좌측 충청수영성과 오천항. 심한 박무로 사진이 영...
▲ 충청수영성과 오천항
▲ 보령화력발전소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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