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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두방산-병풍산-비조암-첨산 등산 2

야생초요 2014. 12. 9. 21:16

 

2014. 12. 07. 고흥 두방산-병풍산-비조암-첨산 등산

 

 

이번주는 친구 호철이는 동네 선배가 상을 당해 함께 하지 못하고 준언형과 전남 고흥의 두방산, 병풍산, 비조암을 거쳐 첨산을 돌아 오는 코스를 등산하기로 했다. 요며칠 사이 호남지방에 눈이 많이 내렸다지만 고흥은 남쪽이라 눈은 없었다. 이번에 가는 코스는 해발은 별로 높지 않지만 100고지 이상에서 보는 조망처럼 주변을 잘 조망할 수 있는 산이고, 등로도 육산을 주로 이루고 있지만 심신찮게 암릉지대를 지나면서 남해의 멋진 다도해를 조망할 있는 멋진 코스였다. 준비해 갔던 김밥은 먹지 않고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맛있게 먹고왔네요

등산코스 : 매곡교차로 - 두방산주차장 - 당곡마을 입구 - 당곡저수지- 전망대 - 두방산정상 - 코재 - 병풍산정상 - 비조암 - 첨산 - 흥덕사 - 매곡교차로

등산거리 : 약 12km. 산행시간 : 4시간30분

 

▲ 암릉구간인데 조심해서 가야할  구간입니다

 

▲ 우뚝솟은 바위옆을 지나게 됩니다

 

 

 

▲ 가는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네요

 

 

▲ 뒤돌아 본 암릉구간

 

 

▲ 정상 도착

 

▲ 두방산 정상에서 본 여자만쪽

 

▲ 두방산 정상(489m)

 

▲  두방산에서 본 병풍산

 

▲ 첨산 방향

 

▲ 두방산 정상에서 병풍산으로 가는 급경사길

 

▲ 두방산에서 병풍산으로 가는 길의 암릉구간. 멋지네요

 

▲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추운가 봅니다

 

▲ 암릉구간인데 경치가 참 좋네요

 

 

▲ 정상아래쪽의 암릉인데 위험하다고 통행금지 표시판이 세워져 있네요. 우회 합니다

 

▲ 우회해서 내려 가는 길

 

▲ 암릉구간을 우회해서 돌아 내려 가는 길

 

▲ 우회하는 길

 

▲ 말라 버린 바위손

 

 

▲ 뒤돌아 본 두방산 정상

 

▲ 내려가는 길이 급경사길이라 조심해서 내려 갑니다

 

▲ 눈이 심심하지 않게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 병풍산

 

▲ 급경사의 계단길

 

 

 

▲ 이젠 길이 완만해지네요

 

▲ 정말 큰 산벚나무

 

 

▲ 코재 도착

 

 

▲ 길도 완만하고 육산이라 걷기에 좋네요

 

▲ 약간의 경사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병풍산쪽으로 갑니다

 

 

 

 

 

▲ 두방산 정상에서 걸어왔던 능선길(좌측 높은 봉우리가 두방산 정상)

 

 

▲ 비조암이 보이네요(뒤쪽은 제약산)

 

▲ 광양에서 목포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보이네요

 

▲ 전망이 좋은 바위지대

 

▲ 우뚝솟은 비조암

 

▲ 병풍산으로 가는 길(직진하면 병풍산 정상을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병풍산 정상으로 가는 길)

 

▲ 병풍산으로 오르는 길

 

▲ 광양-목포간 고속도로

 

▲ 비조암

 

 

▲ 병풍산 정상 도착

 

▲ 병풍산 정상(479m)

 

▲ 저 아래 첨산이 보이네요

 

▲ 병풍산을 뒤로하고 다시 급경사 내리막기로 내려 갑니다

 

▲ 낙엽때문에 길도 미끄럽고 경사가 심해 내려가기가 쉽지 않아요

 

▲ 이곳에는 철죽나무가 많이 보이네요

 

▲ 우측 비조암으로

 

 

▲ 웅장한 모습의 비조암

 

 

 

▲ 거대한 나무

 

 

▲ 병풍산에서 비조암으로 가는 길은 조금 내려 갑니다

 

▲ 다시 오르막길

 

▲ 비조아쪽으로 오르는 길

 

▲ 가을의 상징 억새

 

 

▲ 비조암을 뒤로 하고...

 

▲ 비조암으로 오르다가 뒤돌아 본 병풍산

 

▲ 이곳 바위에도 바위손이 많네요

 

 

▲ 비조암을 뒤로 돌아 올라가데 됩니다

 

▲ 비조암에 올라 바라본 병풍산

 

▲ 거대한 비조암 위에서 본 여자만

 

▲ 정말 거대한 바위지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