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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경주구간 10코스 1

야생초요 2014. 12. 3. 05:48

 

2014. 11. 29. 해파랑길 경주구간 10코스

 

 

오랜만에 해파랑길을 걷게 되는것 같다. 해파랑길이 50개 코스인데 이제겨우 10번째 코스이다. 언제 완보를 할 수 있을런지... 그래도 가다 보면 끝이 나겠지!

이번주는 맘도 바쁘다. 해파랑길을 걷고 와서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있어 옥종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서둘러 걸어야만 했다. 이번에 걷는 10코스는 난이도는 제일쉬운 코스중 한곳이고 경치는 정말 좋은 곳이다. 정자항에서 경주 양남면의 나아해변까지인데 제주도에서 많이 알려진 주상절리대가 이곳에도 지천이며 멋진 풍경을 보여 주는 곳이다. 걷는 내내 해변을 따라 걸어 맘도 눈도 시원하다.

실제 거리는 14.5km이나 우리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다시 읍천항으로 걸어와 실제로 걸은 거리는 약 15.8km정도를 걸은 셈이다.

코스 : 울산 정자항 - 강동화암주상절리 - 신명해변 - 관성해변 - 수렴해변 - 읍천항 - 나아해변

거리 : 14.5km.      소요시간 : 3시간 20분

 

▲ 나아해변에 있는 10코스 지도

 

▲ 나아해변에 있는 코스 안내판이라 코스가 거꾸로 되어 있네요. 10코스는 정자항에서 나아해변까지입니다

 

▲ 정자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파랑길 10코스를 걷기 시작합니다

 

▲ 정자항

 

▲ 동해안에는 참가자미가 유명한데 이곳 정자항에도 참가자미를 말리는곳이 많네요

 

▲ 말리려고 준비중인 가자미

 

▲ 말리고 있는 참가자미

 

▲ 동해의 푸른 바다는 언제 봐도 좋습니다

 

▲ 정자항을 뒤로하고 해변을 따라 걸어 갑니다

 

▲ 정자 해변

 

▲ 낚시를 하는 사람도 보이네요

 

▲ 정자해변

 

 

▲ 정자해변의 갈매기들

 

▲ 해변을 따라 해파랑길이 이어집니다

 

▲ 날씨가 좋지 않을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네요

 

▲ 정자는 영덕이나 구룡포 못지 않게 대게가 아주 유명하지요. 수족관속의 대게

 

 

▲ 킹크랩

 

▲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 정자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해파랑길

 

▲ 정자해수욕장

 

▲ 정자해변을 지나 이곳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갑니다

 

▲ 잠시 도로로 가는 해파랑길

 

▲ 인문학서재라고 적혀 있는데 뭘하는 집인지??

 

▲ 화장실도 참 경치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 800m전방에서 우측으로 강동화암주상절리대로 방향으로...

 

▲ 강동해변

 

▲ 이곳에서 우측으로 강동화암주상절리대방향으로...

 

▲ 주상절리 방향으로 해안가를 따라 갑니다

 

▲ 강동화암주상절리대앞의 말리고 있는 참가자미

 

▲ 어떤 아저씨가 자기가 직접 잡은 참돔이라고 사진을 찍으라고 하네요. 대물입니다

 

 

▲ 주사절리대는 제주도가 아주 유명한데 이곳 강동화암과 경주 양남면의 주상절리대도 유명합니다

 

▲ 강동화암주상절리대

 

▲ 주상절리대

 

 

▲ 강동화암주상절리대

 

 

▲ 강동해변

 

 

▲ 어디를 봐도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 강동 몽돌해변

 

▲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서...

 

▲ 동해안에는 주로 육상 양식장이 많은데 이곳은 방어 양식장

 

▲ 양식장의 방어들

 

▲ 새로운 다리가 건설중이네요

 

▲ 새 다리가 건설중이라 임시다리를 지나게 됩니다

 

▲ 임시 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다시 해변길로...

 

▲ 강동 몽돌해변

 

 

▲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 힘도 들지 않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걸을 수 있어 참 좋네요

 

 

 

▲ 강동 신명 해변

 

▲ 신명해변

 

 

▲ 길옆 어느 식당의 간판인데 새우도 참 종류가 많네요

 

▲ 신명해변

 

 

▲ 바닷가의 바위들이 참 특이합니다

 

▲ 신명항

 

▲ 갈매기

 

▲ 건조중인 멸치

 

 

 

▲ 그냥 밋밋한 해안보다는 이런 다양한 바위들이 있어 참 좋네요

 

 

▲ 비스듬히 누워 있는 바위

 

 

 

▲ 선돌바위

 

 

▲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 추억을 담는 사람들

 

▲ 선돌바위

 

 

▲ 동해안의 바닷가는 주로 새파란 바다만 생각하는데 이곳에는 지루하지 않게 바위들이 참 많아요

 

▲ 이곳 코스는 어디든 일출의 멋진 촬영 장소가 될것 같네요

 

▲ 신명해변의 멋진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