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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황석산 및 거망산 가을 산행 4

야생초요 2014. 10. 17. 18:31

 

2014. 10. 12. 함양 황석산 및 거망산 가을 산행

 

어느듯 계절도 가을로 접어 들었나 보다.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하다.

이번주는 가까운 함양 안의의 황석산과 거망산을 등산하기위해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폭포 입구로 향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데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구름도 많이 끼고 박무도 심해 시정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산행하는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었다. 비록 산을 다 내려와 사평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약한 비가 내려 차 이는곳까지 조금 비를 맞았지만 약한 비라 괜찮았다.

황석산은 산세도 아름답고 정상쪽으로는 이미 단풍이 절정이었어 너무도 아름다웠다.

등산코스 : 용추사일주문 - 유동마을 - 연평마을 - 망월대 - 황석산 정상 - 뫼재 - 거망산 정상 - 사평마을 - 용추사일주문

등산거리 : 약 17km. 산행시간 : 7시간20분

 

▲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거망산으로 가는 길이 이어집니다

 

 

▲ 길옆 싸리나무도 가을색으로 물들었어요

 

▲ 수풀이 우거져 가는 길이 좀 불편하네요

 

 

 

 

 

 

 

 

 

 

 

 

 

▲ 황석산 정상이 보이네요. 꽤나 멀리 걸어 왔네요

 

 

 

 

 

 

▲ 능선길과 우회로가 있는데 능선로로 올라 갑니다. 그래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거든요

 

 

▲ 능선로를 올라 와서 본 멋진 풍경

 

▲ 저 멀리 황석산이 보입니다

 

 

 

 

▲ 기백산

 

 

▲ 금원산 기백산 능선

 

 

 

 

 

 

 

 

▲ 거망산으로 가는 길은 부드러운 육산이라 걷기에 좋네요

 

▲ 거망산 정상 아래 지장골로 내려가는 갈림길 도착

 

▲ 지장골 갈림길

 

 

 

▲ 정상 아래쪽

 

▲ 거망산 정상으로 오르다 뒤돌아 본 풍경

 

▲ 거망산 정상 도착

 

▲ 거망산 정상적이 멋지네요. 빨간색의 글이 압권입니다

 

 

 

 

 

 

▲ 뒤돌아 본 풍경

 

 

 

 

 

 

 

 

 

▲ 태장골 삼거리 도착. 직진하면 은신처 방향이고 우리는 우측 태장골로 하산

 

 

 

▲ 태장골로 내려 가는 길

 

▲ 내려가는 길이 너들지대이네요

 

 

 

 

 

 

 

 

▲ 간식타임

 

 

▲ 태장골의 작은 폭포

 

 

 

 

▲ 계속해서 내려 갑니다

 

 

▲ 사평마을에 거의 다 왔네요

 

▲ 산길을 벗어나 사평마을로 가는 길 도착. 이 지점부터 비가 내려 카메라는 철수 했습니다.

 

멋진 가을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