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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황석산 및 거망산 가을 산행 3

야생초요 2014. 10. 17. 18:25

 

2014. 10. 12. 함양 황석산 및 거망산 가을 산행

 

어느듯 계절도 가을로 접어 들었나 보다.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하다.

이번주는 가까운 함양 안의의 황석산과 거망산을 등산하기위해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폭포 입구로 향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데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구름도 많이 끼고 박무도 심해 시정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산행하는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었다. 비록 산을 다 내려와 사평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약한 비가 내려 차 이는곳까지 조금 비를 맞았지만 약한 비라 괜찮았다.

황석산은 산세도 아름답고 정상쪽으로는 이미 단풍이 절정이었어 너무도 아름다웠다.

등산코스 : 용추사일주문 - 유동마을 - 연평마을 - 망월대 - 황석산 정상 - 뫼재 - 거망산 정상 - 사평마을 - 용추사일주문

등산거리 : 약 17km. 산행시간 : 7시간20분

 

 

 

▲ 정상 아래쪽의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 이곳 갈림길에서 정상으로

 

▲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암봉의 급경사길을 올라야 합니다

 

▲ 정상으로 가는길

 

 

▲ 남봉아래쪽으로는 절정의 단풍이 뽐을 내고 있습니다

 

 

 

 

▲ 우리가 나아가야할 북봉

 

▲ 북봉

 

 

 

▲ 황석산성과 남봉

 

 

▲ 붉게 물든 남봉

 

 

▲ 황석산 정상

 

▲ 정상에서 내려다 본 황석산성과 남봉

 

▲ 저멀리 산에는 구름이 걸려 있네요

 

 

 

▲ 정상에서 다시 내려 갑니다

 

 

 

 

▲ 남봉

 

▲ 정상에서 내려와 다시 거망산으로

 

 

 

 

 

 

▲ 황석산성

 

▲ 정상 봉우리

 

▲ 북봉 방향으로

 

▲ 정상 봉우리

 

 

▲ 바위가 참 특이하네요

 

▲ 황석산 정상 붕우리

 

▲ 거대한 암봉의 정상 봉우리

 

 

▲ 거북바위 근처 도착

 

▲ 거북바위

 

▲ 거북바위 앞에서

 

▲ 정상을 배경으로

 

▲ 가북바위 아래 굴을 통과 합니다

 

▲ 거북바위 아래로 통과

 

 

▲ 정상

 

 

▲ 북봉

 

▲ 거북바위와 정상

 

 

 

 

 

▲ 잠시 쉬어 갑니다

 

 

▲ 급경사의 내리막길

 

 

▲ 유격훈련

 

▲ 북봉은 우회해서 돌아 갑니다

 

▲ 북봉 아래로 우회하는 길

 

 

▲ 북봉

 

▲ 길은 다시 완만해지네요

 

 

 

▲ 낙엽이 수북하네요

 

 

▲ 주름진 모양의 특이한 바위

 

 

▲ 뫼재 도착(탁형 삼거리)

 

 

▲ 억새길도 있어요

 

▲ 억새 너머로 정상이 보이네요

 

▲ 정상과 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