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29. 신안 증도(짱뚱어다리, 짱뚱어해수욕장, 우전해수욕장, 화도노두길, 태평염전) 어제 천사섬의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맛있는 회정식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호텔로 돌아와 쉬면서 다들 점심먹은게 소화도 되질 않아 저녁은 먹지 말고 술이나 마시자고 했다. 원래는 저녁에 요즘 제철인 민어 코스요리를 먹을 예정이었는데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우리는 맥주 한잔하고 중간에 평화광장에 들러 버스킹하는 사람의 노래도 감상하고 숙소로 돌아 또다시 술한잔하고 잠에 들었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인데 슬로시티의 대표적인 곳 증도로 들어 갔다. 날씨는 여전히 무덥다! 증도대교을 건너 제일 처음 간 곳은 짱뚱어다리, 다리를 건너 짱뚱어해수욕장까지 갔다가 나는 차를 가지러 되돌아 가고 다른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