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8가지 명언1.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2.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3.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4.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