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잣집 주인이 가정부에게 사랑을 고백했는데... 가정부 아가씨가 그만 마님께 고하기를... "오늘밤 주인 아저씨가 저하고 정을 통하시겠답니다"라고 실토를 했다. 마님은 화가 머리 끝까정 나고 오장육부가 뒤집어 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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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끝에 그날밤 마님은 가정부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자는척 하고 있었다. 한밤중에 문 열리는 소리가 나고 이윽고 들어온 사람과 뜨거운 사랑을 벌였다. 마님께서는 일찍이 맛보지 못한 뜨거운 사랑이었다. 일이 끝나자 마님은 전기불 스위치를 찾으면서 소리쳤다. "내가 이 방에 와 있을 줄이야 미처 몰랐겠죠~~??
↓↓ ↓↓ ↓↓ ↓↓ ↓↓ ↓↓ "마님~~!! " "이거... 정말 몰랐습니다~~!! 그렇게 떨면서 말하는 사람은 그 집의 운전기사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출처 : 安東靑年儒道會글쓴이 : 정익수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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