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스크랩] 딸나아 드릴가요

야생초요 2006. 5. 27. 14:33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하려고

    외완은행을 찾아갔다,


    환전창구에서 직원 아가씨에게

    "아가씨 돈 좀 바꿔줘요"

    아가씨가

    "애나[엔화]드릴까요 ?


    딸나[달라]드릴까요 ?"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젊은 아가씨가 참으로 당돌하다
    생각하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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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이면 아들 나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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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흙에서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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