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수녀
네명의 수녀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그들이 천국의 문앞에 도착하자 성 베드로가 나와서 물었다.
"난 너희들이 모두 천국에 들어올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한가지는 꼭 물어 봐야겠다.
베드로가 첫번째 수녀에게 다가가 물었다.
.
"넌 남자의 성기를 접촉한적이 있느냐?"
그러자 수녀가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예 있습니다."
"어디로?"
"손가락으로요."
"그럼 저기 있는성수로 손가락을 깨끗이 씻고 들어가라."
그리고 두번째 수녀에게 물었다.
"넌 남자의 성기와 접촉한 적이 있느냐?"
그러자 수녀가 매우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예,
저는 두손으로 만진적이 있습니다.
"너두 저기있는 성수로 두손을 깨끗이 씻고 들어가라."
그리고 세번째 수녀에게 같은 질문을 하려고 다가서자
네번째 수녀가 갑자기 세번째 수녀를 가로막으며 말했다.
"베드로님,
제가 먼저 양치질을 하면 안 될까요?
저 자매님이 거시기를 닦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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