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착각
엄마와 아들이 국도를 타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때 바로 옆2차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근사하게 생긴 남자가 엄마를 쳐다봤다. 그러고는 엄마에게 V자를 만들더니 살짝 웃음을 흘리고 지나가는게 아닌가... 엄마는 갑자기 흥분해서 아들에게 말했다. "얘.내가 아직 예쁘기는 예쁜가 봐 저 아저씨도 엄마를 보고 승리의 V자를 보이고 가잖니~~호호호" 그말을 듣고는 아들이 씩 웃으며,,, . . . "엄마 그거는 1차로 타지말고 2차로로 운전하라는 신호였어!" ㅋㅋㅋㅋ ㅎㅎㅎㅎ |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명의 수녀 (0) | 2024.07.20 |
---|---|
사라진 여고생 입술 자국 (0) | 2024.07.18 |
요즘 초등 문학 (0) | 2024.07.14 |
엄마의 소소한 복수 (0) | 2024.07.11 |
한국인 화나게 하는 방법 (0) |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