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신아 지혈제 먹었어
갑순이와 신혼 첫날밤을 보낸
용팔이가 실망을 했다.
나와야 할 게 안 나왔기 때문이다.
"당신, 처녀 아니지?"
"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그 증거가 없잖아?"
궁지에 몰린 갑순이는 순간
잔머리를 굴렸다.
"아. 그건 결혼하기 며칠 전에
미리 병원에 가서
@
@
@
@
@
지혈제를 먹었거든...."
"아.그랬구나~"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 (0) | 2024.07.29 |
---|---|
이게 대체 무슨 짓이요 (0) | 2024.07.26 |
네명의 수녀 (0) | 2024.07.20 |
사라진 여고생 입술 자국 (0) | 2024.07.18 |
엄마의 착각 (0) | 202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