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와 피장 파장
굉장히 신경질적인 사람이
골프를 치다가 공을 잃어버리자
옆에 있던 캐디가
공을 훔쳐간 게 틀림없다며
호되게 나무랐다.
곧 수풀에서
잃어버린 공을 찾게 되었다.
민망해진 그가
사과를 하려 하자 캐디는, 손을 내저으며
이렇게 대꾸했다.
"괜찮아요, 선생님!
선생님은 저를
도둑으로 잘못 보셨고,
저는 선생님을
신사로 잘못 봤으니까,
어차피 피장파장이잖아요."
이 쪼다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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