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에 마누라가
까불지 마라
까 : 까스 조심하고
불 : 불조심하고
지 : 지퍼 조심하고
마 : 마누라는 돌아온다.
라 :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있어라.
이것을 본 남편도 답장을 적어 냉장고에 붙였다.
웃기지 마라.
웃 : 웃음이 절로 난다.
기 : 기분이 째진다.
지 : 지퍼는 내 자유다.
마 : 마눌은 안와도 좋다.
라 : 라면은 너나 처 먹어라.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0) | 2021.10.25 |
---|---|
곧 재혼할 팔자 (0) | 2021.10.21 |
마누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0) | 2021.10.15 |
부자가 되는 비결 (0) | 2021.10.13 |
욕심쟁이 의사 (0)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