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운전도 못해서

야생초요 2021. 8. 26. 08:16

운전도 못해서

 

 

국인가........어디인가,,,,,,,,

한적한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트럭 운전수가

커피와 샌드위치를 시켜 막 먹을려고 하는데...

바이크족 세 놈이 들어와 폼잡고 인상 써가며

말도 없이 트럭기사의 음식을 먹어치워 버렸다.

 

그런데 바보 같은 트럭기사 찍소리 한 마디 못하고

돈만 지불하고 나가 버렸네 ㅋ ,

놈들 낄낄거리며 ㅋㅋㅋ 웨이터에게....

 

웨이터 ?

저 트럭기사 바보같지?

우리가 음식을 뺏어 먹어도

끽소리도 못하고 그냥 가버리네 흐흐흐.

 

.

.

.

 

 

 

 

웨이터 왈...

그러게요! 바보같이 운전도 잘 못해서

가면서 오토바이 3대를 깔아 뭉게고 갔네요. ㅋㅋㅋ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0) 2021.09.03
말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0) 2021.08.30
내가 만약 백만장자라면  (0) 2021.08.24
헉 심장이 쫄깃[몰카]  (0) 2021.08.19
웃기는 이야기  (0)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