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야생초요 2021. 9. 3. 08:13

며느리 집 방문 매너 10가지!!

 

 


1. 아들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2. 이젠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 집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 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방, 저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 문은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런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밥 반찬이 맛이 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친놈 시리즈  (0) 2021.09.10
남자들이란[몰카]  (0) 2021.09.08
말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0) 2021.08.30
운전도 못해서  (0) 2021.08.26
내가 만약 백만장자라면  (0)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