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아줌씨 친목계

야생초요 2021. 7. 19. 06:45

아줌씨 친목계

 

아줌마들이 한 식당에 모여 친목계를 하고 있었다.

남편과의 잠자리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아줌마가 옆의 친구에게 말했다.

"얘, 너는 어떠니? 네 남편 끝내줘?"

그랬더니 친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끝내줘?"

라며 다들 부러워 했다.

그러자 그녀는 못마땅한 얼굴로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사실이야. 정말 요만해,,, ."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약  (0) 2021.07.29
소개팅  (0) 2021.07.22
물구나무서기  (0) 2021.07.16
터보팬에 빨려간 여자[몰카]  (0) 2021.07.14
아내는 노래 연습중  (0)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