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할아버지 건강 비결

야생초요 2020. 12. 23. 08:07

할아버지 건강 비결

 

 

100세가 되는 할아버지의 생신날

모두들 할아버지가 정정해 보인다고 축하인사를 했다.


"내가 그 비결을 얘기해 주지.

마누라하고 나는 75년 전에 결혼을 했지.
우리는 결혼 첫날밤에 약속을 했어.

언제든지 싸움을 하게 되면 잘못한 쪽이 밖에 나가 산보를 하기로말야.
그래서 나는 지난 75년 동안 내내 바깥공기를 쐬었거든. "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29장을...공부 안한 신부님의 실수  (0) 2021.01.03
아빠의 장난감  (0) 2020.12.29
기습 키스[몰카].  (0) 2020.12.21
솔직해야죠  (0) 2020.12.18
삼순이 이야기  (0)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