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솔직해야죠

야생초요 2020. 12. 18. 08:02

솔직해야죠

 

일류 호텔 카지노에 한 아가씨가 들렀다.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어느 번호에 돈을 걸어야 할지 망설였다. 눈치 빠른 딜러가 아가씨를 꼬셨다.맞히기만 하면 상금이 1,000배입니다. 1,000배!!!

"어느 숫자에 걸면 좋겠어요?"

"아가씨 나이에 한번 걸어 보시면 어때요?"

잠시 주저하던 아가씨는 25라는 숫자에 10만원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어 33이라는 숫자에 멈췄다.

그 순간 아가씨는 충격받아 거품 물고 쓰러졌다.

☞그 아가씨는 33살이었다.에궁.....ㅎㅎㅎㅎㅎ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 건강 비결  (0) 2020.12.23
기습 키스[몰카].  (0) 2020.12.21
삼순이 이야기  (0) 2020.12.16
도망친 이유  (0) 2020.12.14
산소  (0)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