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삼순이 이야기

야생초요 2020. 12. 16. 08:05

삼순이 이야기

 

 

삼순이의 슬픔,

그 유명한 삼순 이야기

삼순이는 이름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항상 놀림을 받았다.

어느날

이름이 촌스럽다고 놀림을 받은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아~다큰 처녀가 왜 길에서 울고 다녀?

삼순이 : 글쎄 칭구들이 자꾸 이름가지고 놀려서 그래요,....

저는 그게 평생 스트레스거든요,...

훌쩍훌쩍~

 

그러자 택시기사 왈.....

이름이야 아무러면 어때?

"삼순이만 아니면 되지 뭐!!!

삼순이............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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