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20 구룡포에서 본 일출
밤늦게까지 놀다가 새벽에 일어날려니 힘은 좀 들었지만 자리르 박차고 일어나 숙소에 조금 떨어진 바닷가로 나가 보았다. 바다를 보니 수평선이 걸려 있는곳엔 해무가 끼어 있어 오메가는 볼 수가 없을것 같았다. 그래도 이왕 나온거 일출사진은 담고 갈려고 삼각대를 펴고 기다리니 비록 오메가는 아니었지만 붉은 해가 떠 올라 아쉬움을 달래고 왔다. 그래도 날씨가 춥지 않아 다행이었다.
▲ 새벽부터 조업을 나가는 어선
▲ 해수면위로는 구름이 잔뜩 끼여 있네요
▲ 구름위로 하늘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 구름속으로 해가 솟아 오르고 있네요
▲ 비록 오메가는 아니지만 붉게 떠 오른 해가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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