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5. 04. 법성포 소경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둘러 보고 법성포까지 걸어 가면서 법성포의 소경을 담아 봤다.
지금은 철이 아니라서 굴비작업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상점마다 굴비를 파는 집이 정말 많았고 더운 날씨라 이제 보리굴비를 작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항구에는 각종 생선을 말리거나 생물을 파는 집들이 정말 정겨웠다
▲ 법성포의 조그마한 어선
▲ 법성포 의 조기굴비가 유명하지만 이것은 조기보다 좀 더 큰 부세굴비입니다. 조기굴비가 이만하면 엄청 비싸겠지요
▲ 보리굴비를 찢고 있어요
▲ 먹기 좋게 찢어 놓은 보리굴비. 인심좋은 할머니가 자꾸만 먹어 보라 해서 몇개를 먹어 봤는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정말 맛있네요. 입맛 없을때 물에 밥을 말아 이 보리굴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겠지요
▲ 이렇게 상품화 합니다.
▲ 법성포 앞 바다
▲ 그물을 손질하고 있네요
▲ 바닷물이 빠진 법성포항
▲ 부세굴비
▲ 갈치도 말리고 장어도 말리고 있어요
▲ 서대
▲ 작은 조기는 이렇게 머리를 잘라내고 말리고 있네요. 꼭 도루목 같아요
▲ 장어
▲ 가오리
▲ 갑오징어
▲ 꽃게
▲ 알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 병어
▲ 노란가오리
▲ 소라
▲ 참돔
▲ 조기보리굴비
▲ 조기 보리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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