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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호철이와 함께한 겨울 여행(영월 선돌)

야생초요 2017. 1. 20. 07:04

2017. 01. 08. 동하, 호철이와 함께한 겨울 여행(영월 선돌)

 

 

한반도지형찍고 다시 선돌로...

제천에서 영월로 이어지는 길목인 영월 방절리의 서강 가 절벽에 위치하며 거대한 바위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선돌은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명승이다.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西江) 강변에 있으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명승 제50호)로 유배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게 되었는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주차장에서 선돌로 가는 길

 

 

 

 

▲ 우뚝선 선돌

 

▲ 어안으로 담아본 선돌. 역광이라 표현이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