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3. 13. 남해바래길 3코스(구운몽길) 1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로 유명한 노도와 벽련마을을 시작으로 여러 유배객들의 문학작품의 바탕이 됨 직한 금산과 상주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구운몽의 성진이 팔선녀와 한바탕 꿈을 꾸는 듯하고 신선이 된것 같은 착각에 젖게 하는 남해 바다의 절경들을 굽이굽이 돌아가는 구운몽길을 통해 만끽할 수 있음. ※국립공원을 지나는 코스이어서 국립공원측과의 탐방로 지정 협의가 진행 중에 있어 이정표나 안전시설 등이 조성되어있지 않아 걷기에 불편함.
코스 :
벽련마을 → 두모마을 → 소량마을 → 대량항 → 비룡계곡 → 일출.일몰전망대 → 상주은모래비치 → 유람선선착장 → 금포항 → 천하몽돌해수욕장
거리 : 15km. 시간 : 4시간
▲ 남해바래길 3코스 지도
▲ 3코스 출발지인 벽련마을회관
▲ 벽련마을회관앞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를 시작합니다
▲ 벽련마을앞 바다쪽으로 걸어 갑니다
▲ 벽련마을 앞바다의 어선들
▲ 벽련마을앞
▲ 김만중선생의 유배지인 노도
▲ 벽련마을 당산나무
▲ 노도를 들어가는 배를 타는곳
▲ 이번 걷기에는 특별히 배종수형이 동참을 했습니다
▲ 벽련마을이 끝날지점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 숲길을 걷게 되는데 이번코스는 안내표시가 잘 되어 있지 않네요
▲ 완만한 길이라 걷기에 참 좋습니다
▲ 바위아래 큰 구멍이 있네요
▲ 두모마을 방향으로 진행
▲ 우측아래는 바다인데 숲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아요
▲ 한전 철탑아래를 통과하는 지점
▲ 이제는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 두모항이 보이네요
▲ 두모항
▲ 숲길을 벗어나고...
▲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한 날씨라 잔뜩흐려 있어 시정이 좋지 않네요
▲ 두모항
▲ 두모마을로
▲ 두모마을과 금산
▲ 두모마을
▲ 두모마을 진입
▲ 돌담이 참 정겹네요
▲ 두모관광교
▲ 두모마을 앞 해변길
▲ 두모마을 소나무숲
▲ 두모마을 해변
▲ 두모마을을 지나 계속가는데 역시 안내표시가 전혀 없어 불편하네요
▲ 울타리 철망에 바래길 깃발이 보여 일단 좌측으로 올라가 봅니다
▲ 내려다 본 두모항
▲ 돌담이 정말 멋있는 집이네요
▲ 만개한 매화나무
▲ 노도의 남쪽방향
▲ 위로 계속 올라가 봅니다
▲ 바래길 표시가 전혀 보이지 않아 웬지 불안해지네요
▲ 먹음직스럽게 자란 겨울초(유채)
▲ 고사리밭
▲ 길이 맞는지 안맞는지 무조건 가 봅니다
▲ 밭을 가로질러 가 보는데 정해진 길은 아닌듯
▲ 주변을 둘러 보고 일단 도로쪽으로 올라 가기로 했어요
▲ 도로를 따라 걸어 갑니다
▲ 소량마을이 보이네요
▲ 소량마을까지 도로를 따라 걸어 갑니다
▲ 길 아래 바다에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 날씨가 잔뜩흐려 있어 시정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큰 화물선도 있고 희미하게 여수 돌산도가 보이네요
▲ 소량마을 도착
▲ 아담한 소량마을의 포구
▲ 소량마을 당산나무인 크다란 느티나무
▲ 작은 바위섬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 소량항 방파제
▲ 소량항을 지나 다시 위로 올라 갑니다
▲ 멋진 홍매화
▲ 소량마을 항구
▲ 오르막의 도로를 제법 한참 걸어 가야 합니다
▲ 뒤돌아 본 소량마을과 포구
▲ 대량마을 입구
▲ 대량마을 방파제
▲ 어느듯 개나리도 피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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