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2015. 08. 06.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옛길을 걷고 와서 시간이 좀 남아서 목장을 한곳 더 둘러 보기로 했다. 대관령에는 현재 세곳의 유명한 목장이 있다. 양떼목장, 삼양목장, 최근에 개방된 하늘목장이 있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은 많이 가봤기 때문에 최근에 개방된 하늘목장을 가보기로 했다. 하늘목장은 삼양목장 가는 길에 있는데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이 마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할 수 없이 우리는 삼양목장을 가기로 했다. 삼양목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왔었는데 이곳은 동해전망대까지 셔틀버스를 여러대 운용해서 계속해서 올라가니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 우리는 동해전망대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가 4.5km의 길을 걸어서 내려 오기로 했다. 그래야 제대로 구경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 동해전망대까지 운행중인 셔틀버스

 

 

 

 

▲ 동해전망대에서 본 강릉방향. 날씨가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네요

 

 

▲ 일부 구간은 풀을 깎아 보기에 좋지 않네요

 

 

 

▲ 풀을 베어버려서 파란 목장이 영 보기에 그렇네요

 

 

 

 

▲ 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 가면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 양 먹이 주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