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아열대 자연식물원 비오스의 언덕)

 

2015. 01. 28.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

(아열대 자연식물원 비오스의 언덕)

 

류쿠무라 민속촌을 둘러 보고 나오니 어느듯 시간은 오후 네시가 넘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가까운 고세 있는 아열대장연식물원과 같은 비오스의 언덕을 잡았다. 좀 늦은시간이라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숲길을 걸으며 구경을 할려니 좀 으스스 하다.

이곳은 한 개인이 일반 야산이었던 곳을 오키나와의 생태계를 재현한 자연 테마파크에요.

비오스노오카 - 비오스는 그리스어로 생멸을 뜻하며 오카는 일본어로 언덕을 뜻한다고...

아열대성 동식물과 함께 즐기다보면 마치 동남아에라도 온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네요. 이곳에서는 배를 타고 용을 닮은 인공호수를 둘러 보는 코스도 있는데 타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생략하기로 했다. 좀 아쉬웠다.

 

▲ 비오스의 언덕 매표소

 

▲ 입구

 

 

▲ 이곳으로 나가서 주변을 둘러 볼 수도 있고 이곳에서 엘리베이트를 타고 1층으로 내려 갑니다

 

▲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와 숲길을 걷게 됩니다

 

 

 

 

 

 

 

 

 

▲ 꼭 흙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잎이 떨어져 수면을 덮고 있는 연못입니다

 

▲ 카누체험하는 곳

 

▲ 배를 타고 연못을 둘러보면 좋을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 못탔어요

 

 

 

▲ 어린이 놀이터 겸 체험장

 

 

 

 

 

 

 

▲ 이곳에서 일행을 만났어요

 

 

 

 

▲ 잎은 고사리를 닮았는데 굉장히 커고 좀 다른것 같아요

 

 

▲ 체험장

 

 

 

 

 

▲ 놀이터

 

 

 

 

 

▲ 물소

 

▲ 또다른 숲길을 걸어 봅니다

 

▲ 아열대식물로 뒤덮힌 숲길이 정말 좋네요

 

 

 

▲ 정말 걷기에 좋은 길입니다

 

▲ 바쁘지 않으면 정말 구석 구석 천천히 걸으면 자연을 만끽해 보고 싶어지는 길입니다

 

 

 

 

▲ 미로같은 곳도 나오네요

 

 

 

 

 

 

▲ 주차장의 독특한 나무. 나무 아래로 차를 주차하게 되어 있어요

 

 

▲ 서로 마주보며 사진을 찍었어요

 

▲ 반영. 아무도 모를거야 어떻게 찍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