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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만좌모)

야생초요 2015. 2. 4. 21:29

 

2015. 01. 28.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만좌모)

 

 

만좌모의 유래는 오키나와의 옛 왕국이 류큐왕국시대의 쇼케이왕이 이곳을 방문했을때 '만명이 앉아도 충분한 곳'이라 감탄하여 만좌모라 불리우게 되었다
만좌모의 모의 한자를 毛(모)라고 쓰는 이유는 원래 초원이라는 한자어를 오키나와에서는 이와같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만좌모에 가게 되면 무성하게 자란 풀을 많이 볼수 있다. 바다와 면해 있어 유기 산호초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나고만의 돌출한 잔디고원의 코끼리 형상으로 된 기이한 침식 류큐 석회암 단애와 그위에 넓게 깔린 잔디밭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은 오키나와 최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시정도 좋지 않고 바람이 많이 불어 좀은 불편했어요.

 

 

 

 

▲ 주차장에서 해안가로 가는 길

 

 

 

▲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부네요

 

▲ 바람의 흔적

 

 

 

 

▲ 코끼리바위

 

 

 

 

 

 

▲ 거세지는 파도

 

 

▲ 우리 나라 제주도의 마라도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 화산석

 

▲ 구멍뚫린 화산석

 

 

 

▲ 내려다 보니 아찔 하네요

 

 

 

 

 

▲ 바위섬이 참 특이 하네요

 

 

▲ 해안이 절경입니다

 

 

 

 

 

 

 

▲ 날씨만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아찔한 해안 절벽

 

 

 

 

 

 

 

 

 

 

 

▲ 만좌모 주차장으로 나와 다시 해안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어 가 봅니다

 

 

 

 

 

 

 

 

 

 

 

 

 

▲ 갈림길에서 나는 포장길이 아닌 숲길로 가 봤어요

 

 

 

▲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 커다란 해안 동굴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

 

▲ 입구는 좁지만 굴안으로 들어 가니 상당히 넓은 공간이 나오네요

 

▲ 굴안에서 해안쪽으로 뚫려 있는 문

 

▲ 굴에서 나와 보니 멋진풍경이 보이네요

 

 

 

 

 

 

 

 

 

 

 

 

 

 

 

 

 

 

 

 

 

▲ 흔한 일본의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