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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진산과 칠봉산 등산 1

야생초요 2014. 1. 28. 06:49

 

2014. 01.26. 망진산과 칠봉산 등산

 

 

이번주는 호철이가 전지룬련으로 다행히 멀리 가지는 않고 이곳 신안동 공설운동장으로 와 있어서 다른 먼곳으로 등산은 가지 못하고 운동을 마친 후 오후에 내고향 진주의 망진산쪽으로 산행을 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만나 산행의 들머리인 연암공대로 향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연암공대 정문앞 산행들머리 주변에는 많은 차량들이 주차 되어 있었다.

날씨도 따뜻하고 화창해서 걷기에 너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아니면 연인끼리아니면 친구끼리 산행을 하거나 가좌산 일대만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도 이런 좋은 걷기코스가 있었는데 잘 몰랐던것 같았다. 가좌산일대의 걷기길은 잘 조성되어 있었고 망진산과 칠봉산으로 가는 길도 숲도 좋고 오르막 내리막길이 심심치 않게 있어서 참 좋았고 진주 시내를 조망할 수 있어 더 좋았다.

위는 물박물관방향 무지개동산입구쪽으로 하산하여 남강을 따라  걸어 내려 오다가 신안 평거의 녹지공원을 걸어 신안광장까지 걸었다.

코스 : 연암공대 - 가좌산 - 망진산 - 내동초등학교(휴먼빌) - 칠보안 - 물박물관(무지개동산) - 평거동 강변길 - 녹지공원 - 신안광장

거리 : 약 17km,    소요시간 : 4시간 20분

 

▲ 연암공대 정문앞의 산해 들머리에 있는 테마길 소개를 읽어 보며...

 

▲ 더디어 출발!!

 

▲ 출발전 기념사진을 찍지 않아 가다가 다시 촬영

 

▲ 편백나무 숲속으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네요

 

▲ 본인의 체력에 따라 거리르 정해 가족끼리 연인끼리 걷기에 참 좋은 길이었습니ㅏ

 

▲ 두사람은 배낭도 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산보하는 기분으로...

 

▲ 데크길 주변에 초록의 녹차나무가 겨울이 아닌듯 헷갈리게 하네요

 

▲ 이제는 멋진 대나무숲길이 기다리고 있네요

 

▲ 울창한 대나무숲길. 이곳의 대나무가 상당히 크더군요

 

▲ 힐링이 제대로 되는듯!!!

 

▲ 대나무숲길을 벗어나니 흙길이 나오는데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어요

 

 

▲ 이곳에서 다시 오른쪽 숲속의 데크길로 갑니다. 이곳을 어울림숲길이라 해 놨네요

 

▲ 숲소으로 난 데크길

 

▲ 중간에 이런 쉼터도 만들어 놓고...

 

▲ 데크길을 벗어나니 갈림길이 나오네요. 우측은 석류공원에서 올라 오는 길

 

▲ 흙길을 따라 상쾌한 기분으로 걸어 갑니다

 

 

▲ 물소리쉼터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 날씨도 좋고 길도 좋고 상쾌합니다

 

▲ 왼쪽은 탱자나무울타리가 울창하고...

 

▲ 연암공대 앞 가호동쪽 풍경. 왼쪽 산이 월아산

 

▲ 연암공대

 

▲ 길도 완만하고 숲도 좋아 걷기에 너무 좋네요

 

▲ 중간 중간 쉼터와 체육시설을 설치해 놔서 걷다가 힘들면 쉴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았더군요

 

▲ 이곳 갈림길에도 석류공원에서 올라 오는 길이 있네요. 우리는 직진 망진산쪽으로

 

 

 

▲ 고사리숲길

 

▲ 석류공원에서 올라오는 길이 여럿이네요.

 

▲ 여러 테마길을 소개 안내판

 

 

▲ 운동기구도 곳곳에 많이 설치해 놓고 사람들이운동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 아직은 길이 완만하겨 거의 산보 수준입니다

 

▲ 가좌산에서 망진산으로 가는 길

 

▲ 우리는 우측 망진산 정상으로

 

 

▲ 이젠 약간의 오르막길이 나오니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 조금 오르니 다시 내리막길이 나와요

 

▲ 다시 길은 완만해지고...

 

▲ 이런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 반복 됩니다.

 

 

 

▲ 소나무 숲길이 걷는 내내 우리 몸을 정화시켜 주는 것 같네요

 

 

 

▲ 갈림길에서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라 땀이 많이 나네요

 

 

 

 

▲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자주 본복되는 지루하지 않고 운동도 되고 좋네요

 

 

 

▲ 가호동쪽 풍경

 

▲ 신안동쪽 조금 보이네요. 앞에 보이는 탑이 있는 봉우리가 망진산 정상입니다

 

▲ 망진산 정상이 눈앞에 보입니다

 

 

 

 

▲ 무지개동산으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망진산을 갔다가 가기로..

 

 

▲ 망진산으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