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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부산구간 1코스 3

야생초요 2014. 1. 21. 11:01

 

2014.01.19. 해파랑길 부산구간 1코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지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거리 770km의 걷기 길입니다.

우리는 연속헤서 갈 수는 없겠지만 등산을 주로하고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한코스 한코스 걸어 완주를 해보기로 하고 첫번째로 부산구간 1코스부터 걷기위해 아침 일찍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도 붐비지 않고 날씨도 좋아 걷기에 아주 좋았다.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여 미포에 이르는 코스로 이기대길의 해안절경, 광안리 해변과 해운대 해변을 거치면서 해안의 절경이 정말 좋았고 해파랑길 부산구간 중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길이었다.

코스 : 오륙도해맞이공원 - 동생말(4.8km) - 광안리해변(4.0km) - APEC하우스(6.7km) - 미포(4.0km).   총거리 : 17.7km.   소요시간 : 약 4시간 40분

 

▲ 수변공원의 거북조형물

 

 

▲ 민락수변공원의 멋진 작품

 

▲ 다시 출발

 

▲ 해운대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있는 초고층아파트인 마린시티

 

▲ 이길을 걷다 보면 간간히 해녀들의 물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추운 겨울에도 물질하는 해녀

 

 

▲ 부산의 해파랑길은 갈맷길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 수영만의 경남은행 건물(중앙)도 보이고 좌측의 건물은 독특하게 지었네요

 

 

▲ 물이 잠잠할때 밤에 와서 야경을 담으면 참 멋있게네요

 

▲ 중간쯤 가다가 다리위로 가기위해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가게 됩니다

 

▲ 다리를 건너기 위해 올라 가는 길

 

▲ 다리를 건너 해운대쪽으로

 

▲ 다리위에서 본 광안대교

 

▲ 광안대교

 

▲ 우측이 요트계류장

 

▲ 광안대교

 

▲ 부산은 정말 낚시하게 좋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 도로를 따라 해운대로

 

 

▲ 바다건너 누리마루도 보이네요

 

▲ 해운대의 초고층 아파트

 

 

▲ 해양경찰 선박도 보이고

 

 

▲ 동백섬으로 가는 길

 

▲ 동백섬쪽에서 본 광안대교

 

▲ 멋진 야경의 반영을 많이 담는곳이지요

 

▲ 동백섬을 한바퀴돌아 갑니다

 

▲ 아시아 정상회담을 했던곳

 

 

▲ 정상회담 장소

 

 

▲ 아시아의 정상들

 

 

 

▲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 최치원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 해운대 석각

 

 

 

▲ 동백섬을 돌아 걷는 길이 너무 좋네요

 

 

 

▲ 해운대

 

 

 

 

 

 

 

 

 

 

▲ 달맞이고개

 

▲ 유유히 떠오는 요트

 

 

 

 

 

▲ 인어상

 

 

 

 

 

 

▲ 해운대해수욕장 도착

 

▲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해운대해수욕장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사업이 한창이더군요

 

▲ 세계적인 조가가이자 개념이술의 대부인 데니스 오펜하임의 조각작품

 

 

 

 

 

 

 

 

▲ 미포항 도착

 

▲ 이기대, 오륙도 유람선

 

▲ 미포에서 1코스 종점을 찾지 못해 계속 해안을 따라 걸어 갑니다

 

▲ 걷다가 길을 잘못든것 같아 사람들에게 물어 위로 올라 가다 보니 지금은 폐선이 된 동해남부선의 철로가 사람들의 산책로로 변해 있네요

 

▲ 이길로 계속가면 송정역이 나오겠지요!!

 

▲ 문텐로드(달맞이길)입구 도착. 실제 걸어야 할 1코스의 거리보다 약 1km를 더 왔네요. 담엔 이곳에서부터 걷기로 하고 다시 돌아 내려 갑니다

 

 

 

 

▲ 미포로 다시 내려와 허기진 배를 맛있는 생대구탕으로 달래 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