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부산구간 1코스 1

2014.01.19. 해파랑길 부산구간 1코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지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거리 770km의 걷기 길입니다.

우리는 연속헤서 갈 수는 없겠지만 등산을 주로하고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한코스 한코스 걸어 완주를 해보기로 하고 첫번째로 부산구간 1코스부터 걷기위해 아침 일찍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도 붐비지 않고 날씨도 좋아 걷기에 아주 좋았다.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여 미포에 이르는 코스로 이기대길의 해안절경, 광안리 해변과 해운대 해변을 거치면서 해안의 절경이 정말 좋았고 해파랑길 부산구간 중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길이었다.

코스 : 오륙도해맞이공원 - 동생말(4.8km) - 광안리해변(4.0km) - APEC하우스(6.7km) - 미포(4.0km).   총거리 : 17.7km.   소요시간 : 약 4시간 40분

 

▲ 오륙도해맞이공원에 있는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 해맞이공원에서 기념샷

 

▲ 아침일찍부터 낚시하는 사람도 보이네요

 

▲ 오륙도

 

▲ 전망이 정말 좋을것 같은 오륙도SK뷰

 

▲ 우리가 가야할 해운대쪽 풍경. 박무가 조금 있네요

 

▲ 아파트옆으로 올라가 이기대공원쪽으로 가는 길쪽의 해안절경

 

▲ 저 아파트 옆으로 난 해파랑길을 걷게 됩니다

 

▲ 신선대앞 바다

 

▲ 녹색코스가 오늘 걸어야할 1코스(해맞이공원에서 미포까지)

 

 

▲ 이젠 본격적으로 해파랑길을 걸어 봅니다

 

▲ 내려다 본 오륙도쪽 풍경

 

▲ 저 멀리 달맞이 고개(사진 우측 끝)도 보입니다

 

▲ 처음은 조금 계단길을 걸어 올라 갑니다

 

 

▲ 산책로, 갈맷길, 해파랑길이 어우러져 있는데 우리는 우측으로...

 

▲ 해안절벽위로 난 길을 따라 걷는 기분이 상쾌 합니다

 

▲ 중간 중간 조망을 할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어 놨네요

 

▲ 해파랑길이 아찔하게 보입니다

 

▲ 내려다 본 해안

 

▲ 오륙도쪽으로 뒤돌아 본 풍경

 

▲ 낚시하는 배인듯...

 

▲ 계단길을 열심히 올라가도 바다에서 부는 아침 바람이 차갑기만 합니다

 

▲ 저멀리 달맞이고개를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 아찔한 해안

 

 

 

▲ 내려다 보니 우뚝 솓은 바위가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 농바위

 

 

▲ 오륙도쪽 풍경

 

▲ 해운대쪽 풍경

 

▲ 아찔한 바위위에서 낚시하는 강태공

 

 

 

 

▲ 해안가 절벽위로 난 길이 참 좋습니다

 

 

 

 

▲ 이길을 걷다 보면 눈이 즐겁고 조용히 사색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 바람이 제법 부는데 앞서가는 일행때문에 크게 파도치는 장면을 기다렸다가 사진찍기도 힘드네요.

 

 

▲ 멋진 해안 절경. 곳곳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 대물을 기대하는 사람들

 

 

▲ 뒤돌아 본 풍경

 

▲ 또다른 전망대

 

▲ 고기를 낚는건지 세월을 낚는건지!!!

 

 

▲ 해운대쪽

 

▲ 이른 아침 시간이라 아직은 사람들이 많질 않은데 간간히 만나는 사람도 있어요

 

 

 

 

▲ 치마바위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치마바위

 

▲ 이기대의 해안절경

 

▲ 절벽위 해안을 따라 난 길

 

 

 

 

 

 

 

 

▲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뒤에 보이는 산은 장산

 

▲ 솔밭쉼터길

 

 

 

▲ 솔밭쉼터길

 

▲ 어울마당 도착

 

▲ 어울마당과 해운대쪽 풍경

 

▲ 광안대교쪽 풍경

 

▲ 어울마당의 관람석

 

▲ 광안대교와 해운대

 

▲ 야경을 담으러 장산으로 많이 가는데 광안대교의 야경이 정말 좋지요

 

 

▲ 이기대에서 '해운대' 영화를 촬영했나 봅니다

 

 

 

 

 

 

 

 

 

▲ 어울마당에서 동생말로 가는 길

 

▲ 낚시하는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 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