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6. 양산 통도사 이번주는 아내가 행사가 있어서 금요일 집에 오질 못하고 토요일 오전 행사를 마치고 온다기에 토요일에 장모님을 모시고 바람도 씔겸 토요일 아침에 양산으로 갔다.부산에 사는 처제도 온다기에 오늘은 넷이서 양산 통도사에 가보기로 했다.통도사 가는 길목에 있는 '경도갈비' 식당에서 우리는 간단히 육회비빔밥을 시켜 먹었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 대 만족이었다. 특히 이 식당은 건물도 크고 주변 조경이 너무 멋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다.통도사에 도착하니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차량과 많은 인파로 붐볐다. 주차장 매표소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풍한송길을 따라 통도사까지 걸어 갔는데 이길은 울창한 소나무숲길로 무장애길로 걷기에 정말 좋았다.통도사는 요즘 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