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나는 글/좋은 시

[스크랩] 이 가을에 보고 싶다

야생초요 2006. 11. 3. 09:22
 
이 가을에 보고 싶다 시 : 안희선 향기로운 죽음을 닮은 붉은 노을 고단한 삶의 모든 슬픔과 아픔도 석양의 고요한 품에 안겨 깊은 안식의 세계로 향하고 나에게 숙명 같은 하나의 그리움마저 없었더라면 나는 이미 오래 전에 그 석양과 함께 지워졌을 것을 아 죽어서도 잊지 못할 그리움 하나 이 가을에 보고 싶다 내가 지워지기 전에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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