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공주병으로 살던 여자가
늙어서 남편도 죽고 혼자 살기에 적적 하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리...
뭉친줄도 모르고 화장품을 덕지 덕지 바르고 경로당에 가서
노인 할아버지 앞에서 갖은 폼 다 잡다가 혼자 돌아 오는 길이 었답니다
추워서 내복을 입었지만 걷어 올린체로 미니 스커트를 입고 팔랑 팔랑 걸어 오는데
자동차 한대가 뒤따라 오면서
"같이 가요 처녀"
"같이 가요 처녀"
계속 부르짓는 목소리를 듣고서
그래도 아직 나를 처녀로 봐 주는 남정네가 있구나
오늘 한넘 걸렸다
이러면서 보청기를 귀쪽으로 몰래 갖다 대고 들어 보니까
이거야 원 . . . . . . . . . . . . . . . . . . . . .
"갈치가요 천원"
"갈치가요 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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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만남
글쓴이 : 바른생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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