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신랑
50세인 신랑과
30세인 신부가
결혼을 했다.
신랑은 매우 약해 보이는 반면 젊은
신부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잘못하면 신혼 첫날밤에
신랑이 돌연사 할지 모른다고 다들 우려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신부는 계단 난간을 붙잡고
거의 기듯이 내려와 옆집에 간신히 들어갔다.
옆집 주인이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당신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신부가 힘에 겨운듯 간신히 대답했다.
그 남자가 30년 동안 절약했다고 해서
.
.
.
그게 돈인줄 알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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