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반성(自性反省)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 후라이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아집과 편견과
고정관념의 껍질에 둘러싸여 있다.
스스로 구속하는 비좁은 마음 속에서
답답함을 못 이겨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것이
우리네의 자화상이 아니던가?
자기혁신은 바로
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데서 출발한다.
조직혁신 역시 이 벽을 깨야만 가능하다.
의식의 벽, 제도의 벽, 관행의 벽, 조직의 벽 등등
얼마나 많은 벽이 있는가?
문제는
나이가 많을수록,
경험이 많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그 벽이 두텁다는 것이다.
그 두꺼운 껍질은
누구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부화과정이
바로 ‘자성반성(自性反省)’이다.
철저한 자성반성(自性反省) 없이
자기혁신, 조직혁신은 불가능하다.
- 고인수, ‘반성의 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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