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잘난 척

야생초요 2022. 11. 17. 08:21

잘난 척

 

애완견을 키우는 두 여자가 서로 자신의 개가 더 똑똑하다며

자랑을 하고 있었다.
한 여자가 자랑스런 말투로 말했다.


“우리 개는 정말 똑똑하지 뭐야.

 매일 아침 신문이 오면 나가서 신문을 물어다가 나한테 갖다준다구.”


“알고 있어.”


“네가 어떻게 알아?”


"우리 개가 얘기해 주던데.”


ㅎㅎㅎㅎ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59 가지의 재미난 법칙  (0) 2022.11.24
돈잘버는 의사  (0) 2022.11.20
영리한 앵무새  (0) 2022.11.12
신혼부부의 정사  (0) 2022.11.10
엄마가 집에 없는 날  (0)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