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정사
그날도
신혼부부는 일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위에서
새댁을 만족시키려고 갖은 용을
다 쓰고 있을 찰나,
갑자기
도둑이 들어와 벽에 붙은 시계를
떼어내려 하고 있었다.
밑에서
황홀경에 빠져있던 새댁.
남편의 어깨 너머로 도둑을 본 것이다!!
새댁은 말도 잘 안 나와서
“여…여…보, 시계 시계….”
남편은
갑자기 짜증을 내며 얼음 같은
한마디를 던진다.
“이씨~~
이 이상 어떻게 시게 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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