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남녀 의사가 하룻밤

야생초요 2022. 8. 19. 05:29

남녀 의사가 하룻밤

 

 

어느날 밤

 

한 남자와 여자가 바에서 맥주 몇 병을 마셨다.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둘다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하고 여자의 집으로 갔다.

여자는 화장실로 가

10여분 동안 철저히 손과 팔을 씻었다.

 

일이 끝난후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외과 의사 맞죠? 손 씻는 것 보고 알았어요."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마취과 의사 맞죠?"

 

남자는 좀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알았죠?"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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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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